남해군 삼동초등학교 학생 22명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작은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5·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공연단은 오카리나 연주와 함께 '고맙소', '내 나이가 어때서 ' 2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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