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선정위원회를 거쳐 '2023년 창원맛집' 55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55곳 중 2곳(의창구 자생오리원·마산회원구 남양돼지국밥)은 창원맛집 지정을 10년간 유지한 업소다.

기존 맛집 60곳 중 평가에서 85점 아래 점수를 받은 3곳과 장기휴업 중인 2곳 등 5곳은 맛집 지정이 취소됐다.

선정된 맛집은 시 누리집 등에서 홍보한다. 위생물품 등 혜택도 준다. 10년 유지 업소 2곳에는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 현판도 단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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