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용 양산소방서 소방장이 지난 4일 한국방송 주최, 소방청 후원 제28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KBS119상'은 삼풍백화점 사고를 계기로 만든 상이다. 이 소방장은 2009년 소방공무원으로 발을 내디뎌 지난 3년간 4000여 건 구조 출동을 했다.
/이동욱 기자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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