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인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등 이행사항을 점검·평가해 매년 정부포상 시군을 선정한다.

시는 △지역사회 여성 대표성 향상(5급 이상 관리자·각종 위원회·주민자치회 등 여성 참여) △전문창업공간 다이룸플러스 운영 △우리마을 아이돌봄·병원아동돌봄 서비스 추진 △다문화를 위한 진해가족센터 설치 추진·창원 맘커뮤니티센터 설치·안심거리 조성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돼 이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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