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정리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 방향 입구 근처에서 차 다섯 대가 서로 맞부딪쳤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 관계자가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정리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 방향 입구 근처에서 차 다섯 대가 서로 맞부딪쳤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 관계자가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 방향 입구 근처에서 차 다섯 대가 서로 맞부딪쳐 1명이 크게 다쳤다.

창원소방본부는 3일 오후 9시 8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정리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 방향 입구 근처에서 차 다섯 대가 서로 맞부딪쳤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SM3 운전자 ㄱ(50) 씨가 크게 다치면서 심장 기능이 멈춰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카니발 운전자 ㄴ(24) 씨와 동승자 ㄷ(24) 씨, SM6 동승자 ㄹ(36) 씨, K5 운전자 ㅁ(29) 씨, 스타렉스 운전자 ㅂ(72) 씨도 다쳐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가 어떻게 났는지 살피고 있다.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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