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023년 독자권익위원(고충처리인)으로 김태형(41·사진) 변호사가 선임됐다.

김태형 변호사는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법률지원단, 경상남도 법률자문위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마산YMCA 이사,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독자권익위원은 △언론사의 침해행위 조사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이 명예와 법익을 침해한 언론보도 시정권고 △구제를 요하는 피해자의 고충에 대한 정정보도, 반론보도, 손해배상 권고 조치를 비롯해 독자 권익 보호와 침해 구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도민일보 기사로 말미암아 피해를 보았거나 불만이 있는 분은 독자권익위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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