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암 주지인 묘유 스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에 성금 1000만 원을 1일 기탁했다. 묘유 스님은 2008년 용화사 주지로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관음암에 머무르면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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