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2일 구미농장(대표 이춘기)에서 달걀(30개입) 1440판(49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무안면에 소재한 구미농장 이춘기 대표는 "요즘처럼 식재료 가격 인상으로 부담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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