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
다양한 행사 콘텐츠 구성 논의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30일 산청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다양한 행사 콘텐츠 구성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과 김혁 전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류재현 문화기획자, 주관대행사와 조직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30일 산청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다양한 행사 콘텐츠 구성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산청군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30일 산청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다양한 행사 콘텐츠 구성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산청군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장에 메인무대, 보조무대를 구성하고 테마별 기(氣)체험장, 야외 체험존 등을 구성해 관람객에게 국제행사 수준에 걸맞은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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