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일호 밀양시장이 우리글진흥원 주관 '2022 우리글 바로쓰기 자치단체장' 대상을 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공공문장 바로쓰기' 문화부문 대상을, 박일호 시장은 '문화재 안내문 바로쓰기'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 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한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각종 안내문 등을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진주시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능력 향상에 애쓰면서 공공문장 바로쓰기의 중요성을 환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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