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은 사회복지시설 14곳에 7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으며, 소외계층 80가구에도 위문금을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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