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신용태(78·창녕) 씨가 지난 13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설 명절을 앞두고 친환경쌀 50포를 전달했다. 위문품은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신 씨는 2013년부터 명절마다 보훈가족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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