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참여 학생 3명 정규직 채용돼

창신대학교-부영트랙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신대
창신대학교-부영트랙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신대

창신대학교와 부영그룹의 체용연계형 사업인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한 학생 3명이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지난달 부영그룹 공개채용에서 정다정(항공서비스학과), 이윤지(항공서비스학과), 박동근(소방방재공학과) 학생이 정규직으로 뽑혔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창신대는 지난 10일부터 동계방학 현장실습학기제를 시작했다. 식품영향학과, 중국비즈니스학과, 항송서비스학과 학생 7명이 참여한다. 현장실습은 오는 2월 17일까지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창신대 관계자는 “부영그룹과의 채용연계형 부영트랙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더 많은 학생에게 실습과 채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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