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70대 기초생활수급자, 저금통 기부
양산시 서창동에 사는 70대 김 모 할머니가 따뜻한 마음을 하나하나 담아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지난 6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할머니는 생활이 넉넉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지만 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성금은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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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