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해피윈터 로봇랜드' 행사

경남마산로봇랜드는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해피윈터 로봇랜드'를 연다. 

행사 주제는 로봇랜드 겨울 마스코트 포포와 함께 즐기는 해피윈터다. 로봇랜드는 대형 성탄절 트리를 중심으로 '눈 내리는 포포마을'을 조성했다. 또한 눈 놀이터, 빙어잡이 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로봇랜드는 겨울축제기간에 로봇해설사 체험 행사를 연다. '나는야 로봇해설사'는 평일 하루 6회 운영되며 회차마다 20명씩 선착순 모집해 진행한다. 참여자는 로봇팩토리움을 둘러 볼 수 있고 희망로봇대모험, 로봇 사피언스관, 로봇극장 가운데 2곳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자는 해설사와 함께 로봇 해설을 듣고 활동지를 작성하면 명예 로봇 해설사가 될 수 있다. 

/주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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