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가 지난달 26일 연 '2022년 경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정했다. 도내 초교생 319명이 참가했다. 진주 수정초 권규리 학생이 '골든타임 5분의 기적'으로 최우수상(경상남도지사상)을 받았고,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이 뽑혔다. 최우수 작품은 경남 대표로 전국 대회에 나간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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