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가 도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지도자 등 313명에게 스포츠 인권향상 교육을 했다.
지난 2일 오후 1시 50분부터 5시 5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한 교육에서는 강정한 자문 변호사가 '현행 스포츠 징계 규정과 이에 따른 문제점'을, 최동성 경남스포츠과학센터장이 센터 사업 설명을 했다.
이어 오윤경 강사가 '서로 존중하고 만족하는 스포츠 환경 만들기', 박희진 강사가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정성인 기자
정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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