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포초등학교 5학년 1반 김민성
아빠가 할머니한테 밥 먹으라 할 때
할머니는
“밥 먹는 게 일이다.”라고 한다.
그 뒤로 아빠는 밥 먹으라 할 때
“일하세요.”라고 한다.
할머니는 밭 일 하는 것보다
더 힘든게 밥을 먹는 거라 한다.
나한테는 가장 쉬운 게 밥 먹는 건데.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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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외포초등학교 5학년 1반 김민성
아빠가 할머니한테 밥 먹으라 할 때
할머니는
“밥 먹는 게 일이다.”라고 한다.
그 뒤로 아빠는 밥 먹으라 할 때
“일하세요.”라고 한다.
할머니는 밭 일 하는 것보다
더 힘든게 밥을 먹는 거라 한다.
나한테는 가장 쉬운 게 밥 먹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