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거초등학교 2학년 2반 이예빈

금요일 날에 돌봄을 갔다.

가방을 가져갔다.

놀 때 모르고 가방을 놔두고 왔다.

그것도 모르고 집으로 왔다.

그네에 놔두고 왔다.

비가 와서 너무 걱정됐다.

아빠가 내 가방을 들고왔다.
너무 기뻤다.
그네에 놔두고 온 가방
할머니들이
지붕 있는데 가져다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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