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일 대한적십자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공단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움을 겪자, 올해 네 차례 이상 단체 헌혈을 했다. 공단은 올해 2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헌혈협력 약정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잇고 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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