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 '2022년 혁신 우수사례'에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 등 7개 사례가 선정됐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관광진흥과의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로 밀양이 뜬다' 사례가 선정됐다. 밀양 대표 먹거리를 브랜드화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사회복지과의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운영', 장려상에 공보전산담당관의 '밀양형 스마트 복합쉼터 구축(스마트버스정류장)'과 일자리경제과의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밀양사랑상품권 확대 지원' 사례가 선정됐다. 노력상에는 상하수도과의 '상하수도요금 자동안내(ARS) 구축', 삼랑진읍의 '미전천생태공원 힐링 꽃밭 조성 및 삼랑진페스타 개최', 미래농업과의 '밀양농업 119 서비스 실시'가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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