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진주 복지기관 2곳 협약
독거노인 AI 돌봄로봇 지원

▲ LH와 (재)진주시복지재단,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이 28일 오후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 AI 돌봄로봇(하모)을 통한 돌봄시스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주시
▲ LH와 (재)진주시복지재단,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이 28일 오후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 AI 돌봄로봇(하모)을 통한 돌봄시스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주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와 (재)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오혜진)이 28일 오후 2시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 AI 돌봄로봇(하모)을 통한 돌봄시스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거노인들의 외로움 해소·치매 예방과 건강 지원 등 일상을 돕기 위한 어르신 말동무 AI 돌봄로봇 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르신 말동무 AI 돌봄로봇은 누구나 친근하게 느끼는 귀여운 외모인 하모 캐릭터 인형으로 '하모! 다 잘될 거야!'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AI 인공지능으로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며 우울증 해소, 질병 예방, 위급상황 알림톡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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