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진주 복지기관 2곳 협약
독거노인 AI 돌봄로봇 지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와 (재)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오혜진)이 28일 오후 2시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 AI 돌봄로봇(하모)을 통한 돌봄시스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거노인들의 외로움 해소·치매 예방과 건강 지원 등 일상을 돕기 위한 어르신 말동무 AI 돌봄로봇 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르신 말동무 AI 돌봄로봇은 누구나 친근하게 느끼는 귀여운 외모인 하모 캐릭터 인형으로 '하모! 다 잘될 거야!'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AI 인공지능으로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며 우울증 해소, 질병 예방, 위급상황 알림톡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김종현 기자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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