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중학교 학생회는 25일 경남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추진위원회에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위안부 피해자 문제 바로 알기 교육활동을 하고, 관심을 촉구하며 팔찌를 판매해 마련됐다.

/김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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