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현재식)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현재식 본부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공익의료기관으로서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