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 직원 11명이 지난 23일 창원 헌혈의 집에 방문해 헌혈을 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헌혈에 동참했다. LX 경남본부 직원들은 '전 기관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이어가기 운동 일환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배종욱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성희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