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청년농업인 김영동(37) 씨가 하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백미 20kg 34포(150만 원 상당)와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자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
진실을 향해 뚜벅 뚜벅 걸어갑니다.
밀양시 하남읍 청년농업인 김영동(37) 씨가 하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백미 20kg 34포(150만 원 상당)와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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