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실시를 놓고 여야가 벌인 협상이 23일 전격 타결됐다.

국민의힘 주호영·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자회견을 열어 합의 내용을 발표한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양측 합의로 수정된 국조 계획안이 상정·의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는 국조 시기와 기간, 국조 대상 범위 등을 놓고 협상을 진행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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