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안주영)이 경남 자립준비청년 대상 나눔운동 '희망을 잇다' 사업에 힘을 보탰다. 후원 금액은 300만 원이다.

경남제일신협은 지난해 보호대상아동들에게 노트북 구입비와 의약품 꾸러미 지원사업에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첫 정장 지원 사업을 후원했다. 안주영 이사장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부터 '희망을 잇다' 사업을 진행해 자립준비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나눔운동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055-237-9398)에 문의하면 된다.

/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