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중 2학년 송은유 학생이 창원시보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받은 첫 원고료 10만 원으로 여성용품을 구입해 21일 창원 의창구청에 기탁했다. 구청은 전달받은 여성용품을 저소득 청소년 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은유 학생은 "첫 원고료를 뜻깊게 쓰고자 여성용품 지원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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