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이 지난 16일 병원 스콜라룸에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5곳에 지원금 1250만 원을 전달했다. 병원 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파티마 사랑기금'을 활용해 전달했다. 지원금은 생활 용품과 피복 구입, 학업·진로 전문상담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박정연 기자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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