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경남 브랜드쌀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이화진 팀장과 영농조합법인 황금농원 심덕순 대표가 각각 국무총리상과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을, 창녕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가공한 '황금메뚜기 프리미엄 쌀'은 경남 브랜드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일균 기자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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