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탄소중립 실천문화 전시회 개최

10일 개최한 '2022 탄소중립 실천문화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경남교육청 기후환경교육 정책홍보관을 살펴보고 있다. /경남교육청
10일 개최한 '2022 탄소중립 실천문화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경남교육청 기후환경교육 정책홍보관을 살펴보고 있다. /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은 10~12일 ‘2022 탄소중립 실천문화 전시회(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열어 탄소 중립 중요성을 알린다.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 주제로 기후환경 교육 정책홍보관, 환경 연극, 체험 행사, 환경 퀴즈 등을 진행한다.

홍보관에서는 △환경교육 특구 △학생 기후천사단 △생태전환교육 실천교사단 △환경교육 선도학교 환경교육 사업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창원 웅남초, 창원여중 학생들이 10일과 12일 <나무를 심은 사람> 연극을 공연한다.

환경교육 학생 동아리 기후천사단과 실천교사단이 준비한 환경 그림책 전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운영도 함께 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 교육청 환경교육의 철학”이라며 “학생뿐 아니라 도민 모두가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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