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기탁금이 남해군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제빵사를 거쳐 남해군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박 선수는 지난 8월 김 제빵사가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사연을 접한 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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