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57·사진) 총경이 지난 2일 창원중부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진주 출신인 정 서장은 1995년 경찰간부후보 43기로 임관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창원서부경찰서장과 경남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을 거쳐 창원중부경찰서장으로 임명됐다.
전임 창원중부경찰서장을 맡았던 손제한 경무관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꾸려진 특별수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사 이동이 생겼다.
/김다솜 기자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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