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이 지난달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안전한 검사 시설과 감염관리 등의 우수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5년 8월까지 3년간 유효하다.

창원파티마병원이 지난달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창원파티마병원

 

평가 항목은 인력, 시설·장비, 과정, 성과지표, 소독·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6개 분야 전체 94개이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소화기내시경 영역의 질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박정연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