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인 9월 10일 100년만에 가장 둥글고 꽉찬 보름달이 떠올랐다.
보름달은 태양-지구-달이 나란히 일렬로 위치할때 나타나는데 평소보다 더 정확하게 일직선이 되면서 둥글고 큰 한가위 보름달을 관측할수 있게 됐다.
이 정도 둥근 달은 38년 뒤인 2060년에 다시볼수 있다.사진은 600mm렌즈로 달을 촬영한 다음 렌즈를 15mm로 교환후 코스모스를 플래시 촬영했다.
/김구연 기자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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