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도민일보 대외협력팀장 민병욱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원주(35·사진) 후원회원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살고 있는데요.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제4대 창원시의회 시의원(더불어민주당·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으로 당선했습니다.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요. 평소 관심 분야이자, 전문 분야인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현재 지역사회 문화와 환경, 도시 전반과 관련한 지역 민원처리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시네요.

최근에 읽은 경남도민일보 중에는 자신이 나오는 '이원주 창원시의원 릴레이 기부 동참' 기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의정활동으로 받은 첫 월급 일부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에 맡겼습니다. 저의 공식적인 첫 걸음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되고,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그런 바람으로 실천을 했습니다."

이원주 창원시의원. /이원주 의원 제공
이원주 창원시의원. /이원주 의원 제공

이원주 의원님은 어떤 계기로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이 되셨을까요?

"우연히 경남도민일보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내고자 6300여 명의 도민주주로 구성된 신문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창원시민이자 경남도민입니다. 똑같은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 넣는 신문이나 뉴스,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이 아닌 시민 참여형 언론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후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경남도민일보를 통해 왜곡된 정보나 가짜뉴스가 아닌 진짜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경남도민일보가 앞으로도 큰 기업이나, 정치적 상황에 눈치 보지 않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잘 담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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