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20분께 소방헬기가 김해 분성산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 있다. /박정연 기자

김해 분성산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잡으러 나섰다.

경남소방본부는 22일 오후 6시 28분께 김해시 어방동 분성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불은 분성산 5분 능선 즈음에서 시작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헬기 3대를 보내 불을 잡다가, 해가 져 헬기는 거두고 육상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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