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2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612명이었다. 이는 지난 1월 28일(495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주 같은 요일(941명)과 비교해도 329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14명 △김해 222명 △진주 143명 △양산 131명 △거제 82명 △사천 54명 △통영 44명 △밀양 38명 △하동 27명 △함안 22명 △거창 20명 △산청 19명 △함양 17명 △창녕 13명 △고성 13명 △남해 8명 △의령 6명 △합천 3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07만 879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1201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8명이다. 중증 병상은 142개 가운데 44개 사용 중이다. 전체 병상 가동률은 14.8%다.

입원 환자는 126명, 재택 치료자는 1만 427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2%, 2차 86.3%, 3차 64.3%다. 4차 접종자는 7.5%에 해당하는 24만 7392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9298명이었다.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2만 3965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2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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