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우리가족 자랑대회'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함께한 행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개최했다.

'2022년 경상남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 사전 참여 프로그램으로, '세상 모든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부문, 영상부문, 사연부문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야기, 가족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가족 공모전이다. 본상 수상작으로 사진부문은 △'엄마의 발마사지는 내가!' 김유엽 씨 가족 △'3대가 함께 하는 김장' 김진희 씨 가족 △'힘든 코로나 시기를 이겨내는 힘! 작은 응원에서부터' 최진영 씨 가족이 선정 됐고, 영상부문은 △'모녀밴드' 강미정 씨 가족 △'할아버지와 첫 콘서트' 노덕순 씨 가족 △'내가 이 구역의 아이돌' 최정인 씨 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사연부문은 △'우리 아빠 이제 저에게 바통터치 해주세요!' 김예진 씨 가족 △'당신이라 자랑스럽습니다.'" 김태경 씨 가족 △'엄마, 다시 내 엄마!' 김효선 씨 가족이 선정되었다.

한편 심사는 홍성호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이은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본부장, 김구연 경남도민일보 부국장, 김승권 경남신문 부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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