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어쩌다 어울림'이라는 이름으로 국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기록탐사단과 가드닝 2가지 프로그램으로 5~11월 운영한다.
기록탐사단은 전문 향토 연구가와 원도심을 탐방하며 역사·문화 자원을 그림과 사진으로 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그림 강의도 하고 이후 센터 내 갤러리에서 전시도 한다. 가드닝은 센터 특화공간을 활용해 파·상추·방울토마토 등 식물 재배와 베란다 화분 만들기를 배운다.
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과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문의 055-322-2021.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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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1부 기자 박정연입니다. 담당은 창원시청/창원시의회/산하기관입니다.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귀 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