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라면·돈가스 한정 판매
영수증·SNS 이벤트 등 '풍성'
영남권 최대 휴게소인 진영(부산)복합휴게소는 오는 16일 정식 오픈 1주년을 맞아 휴게소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고객 감사 행사를 펼친다.
푸드코트에서는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라면과 수제 소스로 맛을 낸 돈가스를 선보인다. 12일부터 27일까지 주말에만 각 30세트씩 1만 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 구매 고객을 위한 영수증 이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이벤트를 진행해 전문식당가 식사권과 파스쿠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진영(부산)복합휴게소는 프리미엄 전문식당가 운영과 고객 맞춤 서비스로 만족도와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하반기에는 기존 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여행 중 잠시 스쳐 가는 휴게소가 아닌 고객들이 먼저 찾아오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이 휴게소에는 백화점 동시 입점 브랜드들과 지역 맛집이 한데 어우러져 공간을 채우고 있다. 약 1900㎡ 전문쇼핑몰에서는 스포츠 의류, 도자기 판매장, 서점·전시장 등 각종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