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신임 회장 취임 포부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17대 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장에 당선한 이상헌(52·사진) 회장 취임식이 지난 11일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경남미협 소속 예술인과 허성무 창원시장,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 배원진 창원문화원장, 강신철 경남메세나협회 전무, 윤형근 마산예총 회장, 우영준 한국야나세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남 최고 권위 행사가 경남미협전인데, 이번에는 성산아트홀 전관을 빌려 경남 미술인 1800명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잔치로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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