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현 남동쪽 해역에서 진도 6.4 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
일본 오이타현 남동쪽 해역에서 진도 6.4 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

22일 오전 1시 8분께 일본에서 진도 6.4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일본 오이타현 남동쪽으로부터 75km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깊이는 40km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진도 6.4는 건축물이 심하게 흔들릴 수 있다. 경남 지역에서도 지진 움직임을 느끼는 수준이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관련 지진 유감 신고만 154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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