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6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95명이었다.

지역은 △김해 32명 △창원 19명 △양산 10명 △진주 7명 △창녕 6명 △밀양 4명 △거제 4명 △사천 4명 △함안 3명 △하동 3명 △통영 2명 △합천 1명이다.

감염 경로는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20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9명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조사 중 2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수도권 관련 8명이다.

김해 16명, 창원 4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3명은 식당 이용자, 9명은 확진자의 지인, 3명은 직장 동료, 3명은 동선 접촉자, 1명은 가족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김해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김해 5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3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김해 2명은 서울·경기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4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2명은 제주 확진자의 지인, 창원 1명은 경기 확진자의 가족이다.

양산 8과 밀양 1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다. 8명은 입원 환자,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73명이다.

양산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양산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진주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진주 또 다른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녕 5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고, 창녕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밀양 2명은 각각 경북·경기 확진자의 접촉자, 밀양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거제 3명은 각각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 거제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사천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사천 1명은 경기 확진자의 가족이다.

함안 3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하동 3명은 경기 확진자의 가족이다.

통영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합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최근 열흘 하루 확진자는 43명-23명-26명-31명-30명-26명-36명-46명-77명-95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1188명, 입원 환자는 473명, 누적 사망자는 33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3215명, 자가 격리자는 2742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25일 오후 6시 기준 인구 대비)은 1차 74.1%, 완료 45%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2771명이었다. 전날 3273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치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605명-1729명-1720명-1716명-2434명-3273명-27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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