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2주년을 맞이한 창원대가 그간의 발전사를 담은 <기록이 역사가 되다>를 발간했다.

창원대는 대학 누리집에도 책자를 공개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학교 역사를 존중하고, 그 기록을 소중히 관리해 간직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 "그 시절 선배들의 용기와 무한한 가능성을 배우면 오늘의 후배들이 내일을 헤쳐나갈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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