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0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100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39명 △김해 33명 △양산 7명 △함안 6명 △밀양 6명 △함양 5명 △거제 2명 △진주 1명 △창녕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2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2명 △함안 소재 부품 공장 관련 2명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1명 △창원 음식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65명△조사 중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2명 △국외 입국 1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7129명, 입원 환자는 1084명, 누적 사망자는 19명이다.
함양군은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거리 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경남도는 창원대학교 기숙사 일부를 240병상 규모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710명으로 24일째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629명-1487명-1318명-1365명-1896명-1674명-1710명이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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