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28일 대병면에 있는 합천호 선착장에서 어린 뱀장어 21만 마리를 방류했다. 합천호 수생태계 보호와 내수면 어족자원을 늘리고자 마련한 이번 어린고기 방류행사는 대병면 어업계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