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27일 성산아트홀에서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했다. 추진위원회 위원은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사 8명과 외부 인사 6명으로 총 14명이다.

추진위원회는 창원 지역 활동 위원으로 △강주연 창원미술협회장 △김형집 진해미술협회장 △노창섭 창원시의회 의원 △이강석 마산미술협회장 △천원식 경남미술협회장 △황무현 마산대학교 교수 △고영문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구성됐다.

창원문화재단이 27일 성산아트홀 3층 회의실에서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위원 14명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이 27일 성산아트홀 3층 회의실에서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위원 14명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문화재단

또 창원 외 지역 활동 위원으로 △2020년 총감독을 지낸 김성호 예술감독(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예술감독) △제1회 문신국제조각 심포지엄 커미셔너를 역임한 중앙대학교 김영호 교수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 김이순 교수 △제14회 문신미술상을 수상한 부산대학교 김정혜 교수 △(사)한국조각가협회 김정희 이사장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 감독을 맡았던 국민대학교 최태만 교수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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