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국내 최초·유일의 저작권 분야 특화시설인 저작권 전시·체험시설 이름 공모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13일까지다. 한국저작권위원회 누리집을 비롯한 위원회 SNS 등에 게시된 응모페이지(네이버폼)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 전시·체험시설은 현재 진주혁신도시 클리스터 부지에 건립 중인 저작권 교육체험관의 1, 2층에 조성 예정인 부속시설이다.

저작권 교육체험관은 대지면적 5405㎡, 건축연면적 9624㎡의 지상 6층 규모로 지난 3월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누리집(copyright.or.kr)의 네이밍 공모전 공고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2-6429-3813, 3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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